[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계묘생의 인생 1막은 보통의 삶속에 평범치만은 않던 세월이었다.인생 2막은 예술과 더불어 시절인연을 지나 선연들과 소통과 동행을 하고, 인생 3막 나의 노후와 예술인의 노후를 준비하는 환갑 즈음에 타이밍의 감사한 찰나를 기록해 보여주고 있다.조승희 작가는 "시간은 우리 삶에 항상 함께하며, 때로는 예기치 않게 우리를 놀라게하고 그 시간의 흐름과 우리의 선택 사이에는 특별한 연결과 함께하는 '타이밍의 감사'가 있음을 전하려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삶의 여러 순간에서 때로는 어떤 사람을 만나 운명적인 연결
[서울시정일보] 조승희(본지 편집위원) 감성전 몽당연필(夢當緣必)이 열린다.조승희 작가는 "몽당연필은 무용지물이며 하찮은 것 필통안에 천덕꾸러기.시대에 뒤쳐진 낙오자 마른 나뭇가지로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조작가는 2014년 10월 전시명 처음이라는 단체전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정리하여 보니 공모전 협회전 해외전 아트페어 등 29회 참여를 해서 3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그동안 순회전 공간 공백을 기회로 23점의 일상의 컷들을 모아 개인전을 감성전으로 담아 내어 본다고 말했다.조